예, 유전체 대역 통과 필터의 중심 파장(CWL)은 입사각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조정 방향은 한쪽으로만 제한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즉, 더 짧은 파장 쪽으로만 조정됩니다.
유전체 필터(또는 박막 간섭 필터)는 특수 코팅의 여러 층에서 발생하는 빛의 보강 간섭과 상쇄 간섭을 이용합니다. 입사각(AOI)을 변경하면 빛이 이러한 층을 통과하는 광학 경로 길이가 달라집니다.
각도 튜닝의 원리
입사각이 0°(수직 입사)에서 증가하면 내부 캐비티의 공진 조건이 변합니다. 이로 인해 최대 투과 파장이 스펙트럼의 청색 쪽으로 이동합니다.
이동된 파장과 각도의 관계는 다음 방정식으로 나타냅니다:
λθ=λ0 √1−(neffsinθ)2
여기서:
- λθ는 각도 θ에서의 중심 파장입니다.
- λ0는 수직 입사(0°) 시의 중심 파장입니다.
- θ는 입사각입니다.
- neff 는 필터 소재의 유효 굴절률입니다.
주요 고려 사항 및 한계
각도 조정은 필터를 특정 레이저선 또는 방출 피크에 맞게 "미세 조정"하는 일반적인 방법이지만, 여러 가지 상충 요소가 따릅니다.
- 청색 편이만 가능: 필터를 기울여 더 긴 파장으로 조정할 수는 없습니다. λ0 가 목표 파장보다 약간 높은 필터를 선택해야 합니다.
- 편광 분리: 더 큰 각도(일반적으로 >15∘)에서는 s 편광과 p 편광에 대한 필터 성능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이로 인해 통과 대역이 왜곡되거나 "분리"될 수 있습니다.
- 대역폭 확대: 기울기가 증가하면 필터의 FWHM(반치전폭)이 넓어지는 경향이 있으며, 피크 투과율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 각도 민감도: neff 값이 낮은 필터는 기울어짐에 더 민감하므로, 작은 움직임에도 파장이 더 크게 이동합니다.
요약표: 입사각 증가
| 매개변수 | 영향 |
| 중심 파장 | 감소(청색 편이) |
| 대역폭(FWHM) | 증가(넓어짐) |
| 피크 투과율 | (소폭) 감소 |
| 편광 | 감도/분리 성능 향상 |

댓글 0개